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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의 인기 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혁신적인 스타일과 스토리를 완성하고 개봉 전 부터 세가의 주목을 받았던 영화 킹스맨 줄거리,등장인물,명대사 지금 시작합니다.
영화 킹스맨 줄거리
영국의 비밀조직 킹스맨(kingsman)은 외부 세상에서는 절대로 알려지지 않은 비밀조직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하는 엘리트 요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양복점으로 위장하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위험을 감지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비밀조식이다. 요원들의 코드네임은 아서 왕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에서 따왔고 그들의 장비들은 영국의 느낌에 어울리는 멋지고 신사다운 물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미국의 테러리스트 기관인 벨리저(Biggest Little Men in America)는 세계를 뒤흔들 플랜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그 계획의 핵심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뇌파를 조종하는 것입니다. 이에 킹스맨은 이 계획을 막기 위해 벨리저를 찾아 나서고, 신규 요원 에그시(Eggsy)와 함께 작저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벨리저 일당은 킹스맨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킹스맨은 막대한 인원과 장비 손실을 입습니다. 또한, 벨리저 일당은 세계 각국에서 엘리트들을 탈취하여 조종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은 킹스맨은 에그시를 비롯한 요원들이 조직을 탈퇴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그시와 일부 요원들은 탈퇴한 후에도 이 계획을 막기 위해 힘을 합쳐 벨리저 일당을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등장인물
에그시(Eggsy) 신규 요원으로 킹스맨에 합류한 청년으로, 조직의 비밀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리 하트(Harry Hart) 킹스맨의 고위 요원 중 한 명으로, 에그시의 후원자이자 훈련교관입니다. 리처드 새미슨(Richard "Richmond" Valentine) : 미국의 테러리스트 기관인 벨리저의 수장으로, 세계를 뒤흔들 플랜을 추진합니다. 갤라하드(Galahad) 해리 하트가 사용하는 별명으로, 이는 아서 왕의 아래의 한 기사의 이름입니다. 멀린(Merlin) 킹스맨의 기술자로, 조직 내의 여러 장비를 개발 및 유지보수합니다. 로크사네(Lancelot) 해리 하트와 함께 킹스맨의 특별작전을 수행하다가 사망한 요원으로, 후속작에서는 다른 배우로 대체되어 출연합니다. 루이스(XE) 러시아 킹스맨 조직의 요원으로, 에그시와 협력해 벨리저 일당을 물리치는데 기여합니다. 첼시(Charlie) 에그시와 함께 킹스맨 훈련을 받던 인재로, 벨리저 일당과 협력합니다. 머티(Marty) 에그시의 친구로, 에그시가 조직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되는 인물입니다. 미국에는 미국판 킹스맨 스테이츠맨이 있다. 이 둘은 동맹관계이다.
명대사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의 매력을 처음 알리던 술집 격투신에서 해리의 명대사. 이 영화를 대표하는 장면일 것 같다. 남자든 여자든 매너있고 여유있으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는 너무 매력적이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당연한 매너는 없어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나도 해리에게 배우고 싶다. "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고귀한 것이다." 해리가 에그시에게 해주는 말이다. 오늘 기사 자격증 시험 불합격 한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오늘은 비록 불합격했지만, 내일의 나는 오늘 나보다 우수해 지리라. " 우리는 신사가 아니다. 우리는 킹스맨이다. " "수트는 현대 신사의 갑옷이다." 이말도 참 좋은거 같다. 해리 하트가 매너를 가르치며 훈련하는 장면은 올바른 매너와 수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준다. 누구나 현대의 갑옷을 장착하고 소리없는 전쟁터 사회로 나가야지!! "난 피 한방울만 봐도 기절한다구" 악당이 이런말을 해서 더 웃겼던 장면. 악당이지만 어벤져스의 사무엘이라서 그런지 참신한 악당이였다.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비평가들과 해외 관객들 모두를 매료시키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영화였다. 그야말로 젠틀함에 반해버린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