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작발표에 비해 많이 늦게 개봉한 마블의 작품.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 라는 슬로건. 크고 강하고 헤비급 히어로물에서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앤트맨. 줄거리,등장인물,해외반응 써보자.

영화 앤트맨 줄거리

"앤트맨(Ant-Man)"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중 하나인 스캇 랭(Scott Lang)이 수트를 입고 작아져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스캇 랭은 전직 생계형 도둑으로서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어서 범죄를 멈춘 후, 취직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다시 범죄의 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는 과학자인 행크 핌(Hank Pym)의 지도하에 수수께끼의 수트인 "앤트맨 수트"를 입게 됩니다. 행크 핌은 자신의 신뢰할 수 있는 동료의 아들인 다린(Darren Cross)이 나쁜 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거을 알게 되고, 그에게 대항하기 위해 스캇 랭에게 수트를 입고 다린의 계획을 막도록 부탁합니다. 스캇은 수트를 입고 앤트맨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다린을 상대합니다. 행크 핑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수트를 입으면서 그는 작아지고,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악당들과 싸우게 됩니다. 스캇은 다린의 기밀 연구소에 침입하여 다린의 계획을 파악하고, 다린이 개발한 노란색으로 변하는 파워 슈트인 "옐로우 재킷"을 막습니다. 이로써 앤트맨은 세상을 구하게 되는데, 이와 함께 그의 인생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등장인물

스콧 랭 / 앤트맨 (Scott Lang / Ant-Man) 주인공으로, 전직 도둑이자 어머니와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입니다. 특별한 수트를 입고, 미니어처 사이즈로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핸크 핌 (Hank Pym) 이전에 앤트맨이었던 과학자로, 현재는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해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프 밴 도인 (Hope van Dyne) 핸크 핌의 딸로, 아버지의 조력자이자 앤트맨 수트를 착용합니다. 다런 크로스 / 옐로우자켓 (Darren Cross / Yellowjacket) 핸크 핌의 전직 부하이며, 핸크 핌의 기술을 이용하여 자신의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루이스(Luis) 스콧 랭의 친구이자 도둑질 파트너 입니다. 때로는 영리한 솜씨로 일을 돕습니다. 그리고 개미들 소개를 잊으면 안된다. 긴다리미친개미-강아지 같은 모습으로 후반에 몸에 전자 장치를 달고 핌 테크 전자기들을 다 구워버린다. 총알개미-높은 고통지수답게 핌테크 내 경비원들을 공격하고 대런을 저지하며 소콧을 도와준다. 목수개미, 불개미 - 단체로 뭉쳐서 스콧의 하수도 진입을 도와줬다. 스콧이 작아져서 개미군대와 함께 협동하는 모습은 이 영화의 명장면이다.

해외반응

미국의 로튼 토마토는 80% 이상의 긍정적인 리뷰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진정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매우 재미있는 영화"라고 했다. BBC의 리차드 갠트는 확실히 매역적이고 몰입력있는 시각 효과와 멋진 액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가 즐겁다는 것입니다. 라고 언급하며 영화의 재미와 몰입력을 강조했습니다.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또 다른 성공적인 영화입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유쾌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비주얼 효과와 함께 어우러져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영국의 인디워는 마블 스튜디오가 지금까지 내놓은 가장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다시 한 번 확장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놀라운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합니다. 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프랑스의 레 포인트는 더이상 대담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담합니다.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와 스타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평가했다. 가장 망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너무 좋은 영화를 뽑아냈다. 그리고 중요한 상황에서 흐름을 끊는 보기 싫은 코미디가 아니라 영리하게 잘 이용해서 마블영화에서 가장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유쾌한 작품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