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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케빈! 휴가를 가는 케빈의 가족. 그런데 사소한 걸(?) 하나 빼먹습니다. 바로 케빈을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는 꼭 빠지지 않고 안방극장에 등장했던 영화 나 홀로 집에 줄거리,등장인물,해외반응을 써보자.

영화 나 홀로 집에 줄거리

1990년에 개봉된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코미디 영화이다. 케빈 맥칼리스터라는 이름의 8살 소년이 파리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날 때 우연히 가족들에게 버려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날 아침, 케빈은 깨어나서 혼자 집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처음에는 집을 혼자 가지고 있다는 것에 흥분한다. 하지만, 두 명의 강도인 해리와 마브가 그들의 다음 강도를 위해 이웃을 목표로 하기 시작하고, 케빈은 그가 그의 집을 방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케빈의 지략과 재치를 이용하여, 케빈은 강도들을 잡기 위해 주변에 일련의 덫을 설치하고,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사건들을 이끈다. 한편, 케빈의 어머니는 케빈이 남겨진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필사적으 노력한다. 결국 케빈의 함정은 성공적이었고, 해리와 마브는 경찰에 체포된다. 케빈의 가족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그와 재회하고, 마음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로 이어진다. 재미, 감동,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영원한 휴일 고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으로 명절이나 연말에 특집으로 방영되는 독보적인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에 이보다 더 완벽한 조건을 갖춘 영화는 없을 정도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재방영 될 정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등장인물

주인공 중에 주인공은 8살 소년 케빈 맥칼리스터이다. 배우 맥컬리 컬킨이 연기했다. 케빈은 처음에는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는 자유를 즐기지만 곧 그의 집을 털려는 두 명의 도둑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장난꾸러기이고 영리한 아이이다. 그는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정교한 함정과 장난을 생각해 내고, 이 영화는 주인공 케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케빈은 지략이 풍부하고 용감하며, 그의 빠른 사고와 독창성은 그가 강도들을 능가하고 그의 가족의 집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의 캐릭터가 곧 이 영화이고 사랑받는 명절 고전이 된 주요 이유이다. 그리고 1편과 2편에서 메인 도둑 2인조를 빼놓을 수 없다. 해리마임-키가 큰 파트너 마브와 반대로 키가 작고 털모자를 쓰고 있다. 배우는 조 페시. 코미디 배우로 익숙하지만 정극을 공부하고 다양한 배역을 연기한 명배우이다. 다니엘 스턴이 연기한 마브는 어리바리하고 단순무식한 데 비해 머리가 좋고 솜씨도 좋다. 마브의 바보짓에 항상 구박하지만 항상 마브를 버리지 않는 의외의 의리파이다. 항상 케빈에게 당하고 고통받는 도둑들이지만 그들은 도둑 작전을 계획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어색한 행동이 이 영화에서 매우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해외반응

미국 본토의 흥행대박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했다. 당시 미국에서만 2억 8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고 역대 흥행 3위까지 갔다. 역시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로 겨울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는 역대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다. 개봉 전까지는 이름없던 영화에 불과한 대우를 받다가 개봉하자마자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영화관에서 돈을 쓸어 담았다.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전통과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로 인식된다.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가족, 사랑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우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어린이들게게는 자신감과 독립심을 불어 넣어주는 영화라고 평가한다. 케빈의  집은 실제로 가보면 영화에서 나오는 모습과 거의 달라진게 없다. 케빈 이웃집들고 모두 그대로 있다. 실제로 성지순례처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직까지도 상당히 많다. 집의 내부는 전부 세트이고 개인 사유지이니 외부만 감상하며 실 거주자들을 방해하지 말자. 도둑 역할의 배우 조 페시와 다니엘 스턴의 경우 영화가 이렇게 흥행할 줄 몰랐다고 한다. 물론 영리하면서도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컬킨이 대스타로 떠올랐지만 그들의  신들린 슬랩스틱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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