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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릴 적 봤던 영화 다시 보기 중에 선택 된 영화 나비효과. 줄거리,등장인물,명대사를 바탕으로 영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작디작은 나비의 날갯짓 한 번으로 태풍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모티브로 시작합니다.

영화 나비효과 줄거리

에반은 어린 시절 친구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추행당하는 것을 막고, 자신의 아버지가 자살하는 것을 구하는 등 과거의 잘못을 고치기 위해 이 힘을 사용한다. 그러나 에반은 과거에 무언가를 바꿀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현재 삶과 주변 사람들의 진로를 바꾸게 되고,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종종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에반은 과거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며 광범위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과거의 실수를 고치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 결과는 점점 더 재앙이 되고, 그는 자신의 행동이 주는 나비효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에반이 과거를 고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존재에서 자신을 지우고, 그의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에 대한 기억을 남기지 않는 것으로 끝난다. 전반적으로 나비효과는 원인과 결과를 주제로,과거의 작은 변화가 현재에 중요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탐구한다. 과거를 바꾸는 도덕성과 미래의 예측 불가능한 본질에 대한 의문도 제기한다. 감독판의 결말은 에반이 스스로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주변 사람들과 케일리를 위해 애초에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 존재라는걸 마지막에는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등장인물

에반 트레본(에쉬튼 커쳐) 과거의 특정 순간으로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능력을 가진 이 영화의 주인공. 케일리 밀러(에이미 스카트) 에반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사랑에 관심이 많다. 케일리는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는다. 에반의 최후의 선택으로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며,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이 된다. 토미 밀러(윌리엄 리 스콧) 나이가 들면서 마약 중독자이자 범죄자가 되는 케일리의 오빠. 잘못된 가정환경이 얼마나 사람을 다르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이다. 에반이 과거를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가장 많이 바뀌는 인물이다. 레니 케이컨(엘든 헨슨) 충격적적인 사건 후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 에반의 어린 시절 친구. 안드레아 트레본(멜로아 월터스) 심각한 우울증과 알콜 중독으로 고통 바는 에반의 어머니. 조지 밀러(에릭 스톨츠)  케일리와 토미의 학대하는 아버지. 제이슨 트레본(존 패트릭 아메도리) 에반의 대학 시절 가장 친한 친구.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건의 진행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에반의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명대사

바른 청년이 된 토미가 졸업생을 대표하는 연설에서 "진정한 행복은 희생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라는 부분은 에반의 행동과 선택을 대변해 주는 대사이다. 결국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희생했기 때문이다. "난 내가 누군지 알아. 과거를 굳이 떠올리려 할 필요도 없어" 라고 말하는 장면은 본인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 대사였다. 가장 유명한 대사 중 하나는 에반의 등장인물에 의해 말해지며, 다음과 같다. "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면 하루 동안 먹이를 주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 먹이를 준다'는 옛말과 같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낚시하는 법을 배웠고, 그 다음에는 돌아가서 모든 물고기를 잡아야 했습니다." 이 대사는 에반이 과거의 실수를 고치려고 애쓰지만 그럴 때마다 그 결과는 점점 더 재앙이 되고, 그는 자신의 행동이 주는 나비효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또한 과거를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되면, 단순히 일을 멈추고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는 생각을 강조한다. 당신은 아무리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계속 돌아가서 일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결론은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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